머리말“鮮漢藥物學”은 경성약학전문학교에서 사용했던 한약 책 이름인데, 金陽一 博士가 이것을 “鮮韓藥物學”으로 고쳐서 출판하여 약 25년 동안 본초학 책으로 사용 하였으나 이번에 “鮮韓藥物學講義”로 책이름을 바꾸고 수정 증보판(2016년신일서적 출판)을 내개 된 것이다.특히 本草學은 질병의 변질과 개개인의 차이 때문에 수많은 本草를 임상에 끌어 써야 할 지경이다. 그래서 東醫寶鑑 用藥篇에서는 “隨時增損 勿無定方”이라했다. 즉 “수시로 增(加)하고 損(減) 할 수 있다. 그러므로 어느 病에 일정한 처방이란 없다.”라는 뜻이다. 그래서 한약의 꽃은 本草學이라고 하지 않는가?그 동안 써 왔던 鮮韓藥物學을 鮮韓藥物學講義로 바꾼 것도 새로운 정보들을소개하기 위해서는 똑같은 판박이 편집을 벗어 날 필요가 있었기 때문이다.수정증보에는 鮮韓藥物學, 東醫寶鑑, 常用輸入韓藥材鑑別(신일서적), 2015년韓藥材鑑別圖鑑(김창민, 김양일 외 3人 공저, 食藥處 후원, 아카데미서적 發刊)등과 1987년5월 高等醫藥院醫學專業敎材編審議員會의 요청에 따라 中醫學 第2版을 修正補充한 후 새롭게 編輯한 中醫學 第3版, 그리고 精選本 中華本草(上下), 圖說 韓方處方의 構成과 適用(신일서적) 책 등을 참조했음도 밝혀둔다.목 차總 論I. 한약의 역사II. 韓醫學 序論·III. 人體의 構成IV. 五臟六腑V. 修治VI. 性能과 作用VII. 藥物의 基本的 應用
各 論第一章 解表藥第二章 瀉下藥第三章 淸 熱 藥第四章 利水滲濕藥第五章 袪風濕藥第六章 溫裏祛寒藥第七章 芳香化濕藥第八章 理氣藥第九章 理血藥第十章 補養藥第十一章 固澁藥第十二章 安神藥第十三章 芳香開竅藥第十四章 熄風鎭痙藥第十五章 化痰止咳藥第十六章 消導藥第十七章 驅虫藥第十八章 外用藥